안녕하세요, 크니예요. 올해 육아휴직을 내고 미뤄뒀던 건강 관리를 챙기면서, 아침·점심 사이 시간대 식사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다이어트를 위해 공복을 유지하다가 11시쯤 가볍게 먹고 싶은데, 매번 식사를 준비하기엔 번거롭더라고요.
그러다 올리브영에서 1+1 프로모션 중인 딜라이트 프로젝트 단백질 쉐이크를 발견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맛 3가지를 골라서 한 달가량 먹어봤는데, 아점 대체 식단으로는 꽤 괜찮더라고요. 오늘은 직접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제품의 맛, 포만감, 가격, 그리고 솔직한 한계까지 짚어볼게요.

왜 단백질 쉐이크를 아점 대용으로 골랐을까
직장 생활 20년 하면서 아침은 늘 거르거나 대충 때우는 편이었어요. 휴직 중인 지금도 오전엔 최대한 공복을 유지하고, 11시쯤 가볍게 먹는 패턴이 몸에 맞더라고요. 그런데 매번 식사를 차리자니 번거롭고, 그렇다고 과자나 빵으로 때우기엔 영양이 부족하죠. 단백질 쉐이크는 간편하게 우유나 물에 타서 마시면 되니까, 아점 대용으로 딱이겠다 싶었어요.
올리브영에서 딜라이트 프로젝트 제품이 1+1 프로모션 중이라 가격도 부담 없었습니다. 3,900원에 2개를 살 수 있으니, 한 개당 약 1,950원 정도네요. 편의점 샌드위치보다 저렴하면서도 단백질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쉐이크 3종, 총평 남길게요
딜라이트 프로젝트는 총 7가지 맛이 나와 있어요. 저는 평소 좋아하는 맛 위주로 3가지만 골라서 먹어봤는데, 옥수수·카스테라, 고구마·미숫가루, 흑임자·인절미예요. 나머지 4가지 맛은 아직 시도하지 않았으니, 이 3가지에 대한 솔직한 느낌만 적어볼게요.
옥수수·카스테라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납니다. 우유에 타면 카스테라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이 살아나더라고요.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도 정말 좋았어요.
고구마·미숫가루는 고소함이 강한 편이죠. 미숫가루 특유의 구수한 맛이 나서, 아침에 먹기 딱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맛이 가장 마음에 들었거든요.
흑임자·인절미는 고소하면서도 약간 달달한 맛이에요. 인절미 느낌이 살짝 나는데, 우유에 타면 더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세 가지 맛 모두 공통적으로 바삭바삭 크런치하게 씹히는 식감이 있습니다. 물에 타도 괜찮지만, 우유에 타면 훨씬 고소하고 진해서 저는 우유를 선호했어요.
포만감은 어땠을까? 아점 대체로 충분했어요
단백질 쉐이크를 아침 대용으로 먹으면서 가장 궁금했던 건 포만감이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먹었을 때 식사를 따로 안 해도 될 만큼 포만감이 꽤 있었습니다. 11시쯤 우유에 타서 마시면, 오후 4~5시쯤까지 배고프지 않더라고요. 그때쯤 저녁을 일찍 먹는 패턴으로 한 달 정도 유지했어요.
다만 체중 변화는 없었습니다. 한 달 동안 꾸준히 먹었지만, 체중계 숫자는 그대로였죠. 단백질 쉐이크가 다이어트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고 단정하긴 어려워요. 다만 식사 대체로는 충분했고, 영양을 챙기면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과 프로모션, 이때 사면 좋아요
딜라이트 프로젝트 단백질 쉐이크는 정가 3,900원이에요. 올리브영에서 자주 1+1 프로모션을 하니까, 그때 사면 한 개당 약 1,950원 정도로 부담 없어요. 저도 프로모션 기간에 구매했고, 맛이 괜찮아서 몇 개 더 샀어요.
편의점 샌드위치나 간편식이 보통 3,000~4,000원대인 걸 생각하면, 가격 대비 나쁘지 않아요. 단백질을 챙기면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괜찮다고 느꼈어요.
단백질 쉐이크, 식사 대용으로 챙길 때 알아두면 좋은 점
건강한 성인의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약 1g 정도예요. 체중 1kg당 2g을 넘지 않는 선에서는 특별히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져 있죠. 예를 들어 체중이 60kg이라면 하루 60g 정도가 기준이 되는 셈입니다. 다만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두세 번에 나눠서 섭취하는 게 흡수에 유리하다고 해요.
단백질 쉐이크나 바 같은 간편대용식은 준비 시간이 부족하거나 이동 중일 때 끼니를 챙기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제품마다 단백질·칼로리·식이섬유 구성이 다르거든요. 정식 식사를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는 뒷면 영양성분표를 직접 확인하고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아쉬운 점도 솔직하게
한 달 먹어보면서 아쉬웠던 점도 있어요. 첫 번째는 맛의 다양성이에요. 총 7가지 맛이 나와 있지만, 저는 3가지만 먹어봤고 나머지 맛은 궁금하긴 했지만 시도하지 않았어요. 평소 좋아하는 맛 위주로 골랐는데, 다른 맛도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두 번째는 체중 변화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먹는 분들도 많을 텐데, 저는 한 달 동안 체중 변화가 전혀 없었어요. 물론 운동이나 다른 식단 조절을 병행하지 않았으니, 단백질 쉐이크만으로 살이 빠질 거라고 기대하긴 어렵죠. 그래도 아침 한 끼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었습니다.
솔직한 평
딜라이트 프로젝트 단백질 쉐이크는 아점 대체 식단으로 꽤 괜찮았어요. 바삭한 식감에 고소한 맛이 살아있고, 우유에 타면 더 진한 풍미가 느껴지더라고요. 포만감도 충분해서 식사를 따로 안 해도 될 정도입니다. 다만 체중 변화는 없었으니,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기보단 간편한 영양 보충 정도로 생각하는 게 현실적이에요.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육아 중인 부모라면 아점이나 간식 대용으로 써볼 만하죠. 물론 개인의 몸 상태나 목표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 무리되면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
참고 자료
이 글은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썼고, 자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했습니다. 건강 관련 내용은 참고용이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료정보 고지를 확인해 주세요.